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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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하생 작성일2010-05-01 00:00 조회7,858회 댓글0건본문
안녕하세요.
부산기계공고 8회 졸업하신 박봉상의 큰아들 박하생입니다.
먼저 아버지의 소식을 듣고 이렇게 많은 힘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집안의 가장으로써,
심지굳은 기둥으로 굳건한 나무로만 믿었던 아버지인데
갑자기 한순간에 큰 병을 앉고 건강을 잃어버린 아버지를 보며,
그간 자식된 도리로써 아버지께 너무나 무관심했다는 죄책감에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처음 아버지의 병명 판정을 받고
너무나 큰 충격을 받고 좌절했었지만,
극복해낼 힘과 희망과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그 무엇으로도 보답할 수 없는 너무나 감사한 마음들을 받아
우리가족의 힘과 희망이되어
아버지의 건강을 되찾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것이 마땅한 도리이나,
서면으로나마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해드립니다.
차후 찾아뵙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2010년 5월 1일
박하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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