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에 몰린 스모 선수의 생각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팔우산악회


경계선에 몰린 스모 선수의 생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05-09-30 00:00 조회7,894회 댓글0건

본문


일본의 씨름이라고 하는 스모 중계를 보면서 해설자가 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경계선에 몰린 선수의 머릿속에는 아마 두 가지 생각을 할 것이다.
‘이젠 틀렸어.’하고 포기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가장자리에 몰려 위기를 역이용해서 상대를 씨름판

밖으로 밀어낼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선수도 있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마음가짐이냐 하는 거죠.”

 

이 말을 듣고 “과연 그 말이 맞을지도 모른다.

인생 역시 마찬가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했다.

 

마음가짐! 그렇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인생도 달라진다. 
생각하기에 따라서 미래를 바꿀 수 있다.

 

누구나

"좋은 기회를 만나지 못했던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것을 잡지 않았을 뿐이다." 라고한

말이 새롭습니다.

 

                  미 사 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