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 친구들이여 반갑소.
부산 동문 인터넷에 갔다가 이런 마당이 있는 걸 알고 첨 방문했소.
반가운 이름들이 등장하군. 김진극.오양환,김문현.윤태성.김용학.정훈이는 강정훈?. 그리고 대명 혹은 약칭이라 못알아 먹겠소.
부산 학교시절, 삼성 근무시절. 만나고 했던 동기 친구들.
궁금했었소. 아직도 삼성에 근무중일까? 
퇴직하여 사업하는 동기들도 많은 듯 느낍니다.
김광일 동기도 통화한지가 10년이 다 된듯하고. 충북 옥천에 공고 교사로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공고학교는 대학으로 바꼈는데.. 권점현과도 통화하여 인천인가 역시 교사로 있었고,김광직도 같이 있다는 소식듣고, 정성홍 친구는 서울에 살면서 삼성에 근무하고, 박환수 친구도 무역업 할 때 통화한적 있는데, 지금도 여전한지. 그리고 박상제 궁금하네.부족한 나를 잘 도와 주려 했는데..이외에도 김영태.너무 많지 궁금한 친구들...허정수,이용광,김두겸, 이진복은 구청장이란 소식듣고, 최영식도 궁금하고.,.
소식들  아는데로 올려 좀 보소.
 전 삼성중공업 근무하다 구미 당시 삼성반도체 통신에 있다가 퇴직후 장신대 공부 후 돈벌이와는 거리가 먼 아주 보람된 일을 하며,  공기좋고 인심좋은 분들과 함께하며,지내고 있습니다.
행복을 기원하며, 오늘은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