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날씨가 쾌청하다
백양산까지 뜀박질 하자던 요이 못온단다  ..a    c...
9시
영태와 같이 불웅령을 오르며 민이가 어딧는지 확인해보니
뽄제이와 만나가로한 장소로 이동중이란다

가을 풍경이 참 좋다고 느끼며 불웅령 올라 한숨돌리고

11시 10분  백양산에 도착

신라대에서 출발한  한기부부, 상서기, 여반장 미자씨가 나타난다
뒤이어 당감동에서 진호와 옆지기현숙씨, 애경씨와 민, 민은 또 부상병동이다.

성규가 옆지기 미경씨대동하고 불웅령으로 오고있어 마중 가는데

순만이와 정란씨가 백양산도착직전,  내려오는바람에 하마터면 놓칠뻔.....
뒤에 오던 민이 보고는 합류했다

풀밭에서

영태가 가져온 문배주, 항기가 꺼내는 복분자,  총무가 못온다고 전날 성규한테 배달된회이트소주
곁들여 점심

성지곡으로 하산
9호매점에서 파전 구워 뒤푸리
이때 나타난 김샘 (술 안먹었다)

참석자
백한기+, 최순민+, 이진호+, 홍순만+, 박성규+. 김영태, 황상석, 김수명
박미자.....................14명................................+김문현

회비수입 : 8만원
9호매점지출: 8만7천원

9월 산행에 참석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