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석씨 각시 민정원씨 생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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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자 작성일2005-09-22 00:00 조회8,375회 댓글0건본문
우리사랑
용 혜 원
내 마음에 곱게곱게
피어나는 그대의
얼굴을 보면
행복한 웃음만 나온다
언제나 고운 그대의 마음이 그리워
그대를 바라보며 손을 흔들었다
숨김없는 사랑
내 마음에 촉촉이 적셔오는데
활짝 웃는 그대 모습이 보고 싶다
마음에 자꾸 감겨오는
우리 사랑 곧게곧게 뻗어나가
하나의 열매로 열린다.
** 예쁜 계절 가을에 태어나신
정원씨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하늘빛이 너무도 고운 이 가을이 되면
누구라도 시인이 되어 가을향기 담은
단풍잎 한장 넣어 예쁜 사연 띄우고픈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정원씨 !
하시는일 있어 항상 바쁘시지만
일부러라도 시간 내시어 이 가을에 오셔서
계절이 바뀌는 자연의 모습도 느끼시고
덤으로 몸에 좋은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하시고...
머지않아 온 산에 단풍잎 곱게 물 들것 입니다.
두분 손 잡고 오셔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가을 산에서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좋은 시간 보내시고 많이 많이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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