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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익살 유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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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0-04-29 00:00 조회7,8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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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를 못시키시는 분은 열지 마세요.
ㅎㅎㅎㅎㅎ 답은 드래그 하시면~~

1.특수견 불독

동물원의 곰이 우리를 탈출해 어느 사나이집 마당에 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고 있었다.

그 사나이는 동물원에게 전화를 했고, 동물 포획반이 출동했다.
그런데 곰을 잡으러 온 포획반은 고작 땅딸막한 불독 한마리와
생포 전문가 남자 한 명이었다.  그 전문가가 사나이에게 말했다.

"우리는 동물 생포 특별반입니다.
내가 나무 위로 올라가서 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겠습니다.
아저씨는 이 총을 들고 멀리 서 계십시오.
내가 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면 우리 특수견이 그 다음 일을 알아서 처리할 것입니다"

사나이는 궁금해서 물었다

"저 짜리몽당한 개가 어떻게 하는데요?"

"저 개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놈의 불알을 꽉 물어서
 차 우리 속으로 끌고 가도록 특수훈련을 받은 개입니다.
불알을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않죠."

사나이는 또 물었다.

"나는 이 총을 들고 뭐하는데요?"
"아! 예, 혹시 내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저 놈의 개를 쏴야 됩니다.

 
2. 남자 화장실

한 전철역 남자 화장실에는 이런 글이 써 있다

"신사는 매너, 한걸음 앞으로 다가서십시오."

그런데 그 밑에 누가 낙서를 했다.

답은 밑에거 짝 끌어보세용~

    "남자는 힘! 입구에서도 문제 없다!"

 

 

 

3.꼬마 피고

동네 여자가 딸을 임신시켰다고 고소하는 바람에
어린 소년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
소년의 어머니는 무죄를 주장하면서
그의 바지 지퍼를 내려 아들 녀석의 연장이
얼마나 미물인가를 보여주었다.
그리고는 그 민감한 부분을 살짝 만져주면서

"판사님 이 작은 것을 가지고 아이를 배게 하다니 어디 말이나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 순간에 녀석은 어머니 귀에 대고 소근거렸다.

"엄마,제발 이러지마.거기를 계속 만지면 이 재판을 이길 수 없어"


4.조니의 동생

다섯살난 조니는 아버지가 어머니 위에 덮쳐 있는 것을 보자

"엄마 아프게 하지마!!!"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어머니는 헐떡이면서
 
"아빠는 니 동생을 심어주고 있는거야"라고 했다

조니는  "와아!"하며 좋아서 뛰어나갓다.

이튿날 저녁 아버지가 직장에서 돌아와보니 조니가 현관에 앉아서 울고 있었다.

"웬일이야?" 하고 아빠는 물었다

"아빠가 엄마한테 심어놓은 내 동생 있잖아."

"그게 어쨋단 말이야??"

"오늘 우유 배달부가 엉망으로 만들어 버렸단 말이야  으앙"


5.앓느니 죽지...

어떤 사람이 맹장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그런데 그 담당 의사는 건망증이 매우 심한 사람이여서

수술을 하다가 그만 메스를 환자의 뱃속에 넣고 봉합을 했다.

나중에 실수를 깨달은 의사가 다시 뱃속을 열었는데,

이번에는 가위를 넣고 봉합을 했다.

할 수없이 또 뱃속을 열고 있는데 수술 예정 시간이 지나

환자가 마취에서 깨어나 버렸다.

수술 과정을 알게 된 그 환자는 어이가 없어 이렇게 말했다

   차라리 지퍼를 다쇼! 지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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