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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이뿌니씨! 담에는 이쁘게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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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자 작성일2005-09-14 00:00 조회8,0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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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참 좋다


당신, 참 좋다.
정말 이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 이상국의《러브레터를 읽어주는 사람》중에서 -


* *눈에 보이는 물질 못지않게
보이지 않는 사랑이 더 중요할 때가 많습니다.
힘겨울 때, 외로울 때, 눈물날 때 스스로의 마음을
따스하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해 주는 말,  "당신, 참 좋다."
정말 이 말 한 마디는
사랑으로 뭉쳐진 너무도 뜨겁고 
소중한 선물 입니다.
지금이라도 당신 참 좋다 라고 함 해 보세요.
금방이라도 사랑이 묻어나올것 같지 않습니까?

이뿌니씨 ! 
오늘 날씨..  좀 덥긴하지만 참 좋습니다.
햇빛 좋은날에 오셔서 좋은글 남겨 주셨으면 
좋으련만 알수없는 이름으로  방문하시어 
알수없는 글을 남기시니 친구들의 
맘이 많이 불편해집니다.
이뿌니씨 ! 담에 오실때에는 이쁜마음으로 오셔서
이쁜글 남겨주시고 같이 공유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추석이 몇일남지 않았습니다.
팔우님들 고향 잘 다녀오시고
돌아 오실때에는 꽉찬 알밤처럼
각 가정마다 많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뿌니씨도 추석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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