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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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현 작성일2005-08-23 00:00 조회8,000회 댓글0건본문
칭구야!
반갑따 칭구야!
멀리서 오랫만에 찿아줘서 정말 고맙다.
친구이기 때문에 30년만에 만나던 3일전에 만났던간에 반가이 한걸음에 달려나가 편한 마음으로 어울릴수있어 좋았네
친구들이 온다고 하루전부터 많은 비가 와서 초목들이 더 푸르게 빛나고
계곡에 폭포는 더 웅장하게 보여 포항 살고있다는게 자랑스럽게 여겨저
한편으로 기분도 좋았고 더 좋은곳 보여주지못해 미안한 마음이였네요.
계곡물 쉽게 건너라고 돌다리 쌓아주신 상석님.
내가 지고가야할 얼음뿐인 회박스를 단숨에 들고 가버리는 철수님.
마누라덕분에 산삼 보다도 좋은 보경사 계곡 맑은물 드신 몇몇님.
그져좋다고 허허웃고만 있는 회장님,총무님.
훌훌 벗고 계곡물에 물장구치는 친구들이야말로 정말 보기좋은
내 친구들입니다.
좋은 추억 많이간직하고 돌아가시는 길목에 시원한 동동주 한잔하면서
오랫만에 많은 회포 풀고,웃는 모습으로 돌아가 하는 업무 힘차게 번창
하기를 기원하고 다음에 또 건강하게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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