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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말짱 도로묵이라 카디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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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윤 작성일2005-08-18 00:00 조회8,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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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교 ?

집을 비우고 오데를 쪼메 댕겨 오다 본께로 출석율이 조찬았심~더..

근데 말짱 도로묵이라카는 말이 새쌈 떠 오른것은 맨날 홈피에 댓글달고

내딴에는 졸라 설쳐대고 주절대고 그랬었는데.....

그것이 쓰잘때기 없는 쌜레바리로 빠께 안여겨지는구료 ! ㅋㅋㅋ

나는 딴에는 숨미 아이씨나 용님이나 안보이면 오데 갔능고 하고 궁금하야

홈피에 공개적으로 나와라 하고 그랬쌌는데....흐미

완존히 짝사랑 했는가벼 ~~~~ 함 두고 보자 !   확 !   쎄리....

한~~~몇일 이놈 허접이 콧배기가 안보여도 어디 찾는넘 하나 없고...

이러다가 졸지에 가버리모 언넘 국화꽃이라도 한송이 놓아줄 넘이나

있을까 ?  하는 생각에 졸라 섭섭비 하구랴 !! ㅋㅋㅋㅋㅋ

오새도 휴가가는넘이 있는가베...

수매이가 멋진 산행을 하였더만은... 이여름날 말일쎄...

근데 달리기 연습중에 뒷꿈치 아킬레스근 있는쪽이 억바이 아픈데

요것 우째야 하요 ?  더븐데 한20키로 달려 본께 다리가 아프네....

졸라 만지고 스프레이로 마사지 해도 아프네...

요런 경우는 우째야 하능교 ?

전국의 팔마 고수님들 쩜 겔마 주이소 ! 

포항 보경사 많이들 갑시다......

울산넘들 다섯명 정예 멤버를 엄선 하여갑니다...

포항에 가모 포항죽도시장에 들러 사시미도 한접시 하자꼬..

사직구장 이벤트에 19시까지 가려니 쩜 글네.... 인자노 늙었는가벼..

아랫도리도 부실하여 달리기도 제대로 안되고....

마이 자시시요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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