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숙님 ! 강정훈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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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윤 작성일2005-08-20 00:00 조회8,094회 댓글0건본문
우선 생일을 set로 축하드립니다.
크리스마스 이븐날에는 지구촌 온백성이 예수님 탄생을 축하드리며
모두가 기뻐 하지요....
그정도 규모는 되지 못하지만 부산회장님 그리고 미소부인의 생일 축하연도
만만치 않다고 뉴스를 보고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내리는 빗줄기에 사직동 행사가 무탈 하게 치루어 지고 있는지
울산하늘 아래서 부러움 반, 걱정반 요런 마음으로 우리들 끼리 모디어
축하 소줏잔을 기울였습니다.
큰 잔치에 초대를 받고서도 여러가지 장애 요인으로 인하여 비록 몸은
함께 하지 못하였어도 마음만은 사직동 언저리에 가서 함께 하였지욥.....
싱싱한 아나고가 참숯을 만나서 피어 오르는 향기 하며...
죠장샘이 들쳐 메고 온 참치에 마시는 소줏맛 캬~~~~~~~~~~~~~~~~~~~~
정말 쥑입니다요....
그리고 씨끌벅적 늘어 놓는 숨미 아이씨의 입담......
얼마나 좋았을까나 ?
이모든 그리움이 포항 산행시에 재연 될 수만 있다면 올매나 좋을꼬........
다시 한번 더 두분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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