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15일이 수능 백일전이라 해서 수험생을 둔 울방 친구들 모두 의미있는 하루들 보냈것지요?

이몸도 어쩔수 없이? 아내의 손에 이끌려 백일기도 입제 세레모니? 한다는 곳엘 가 보았는데.....

정말 울나라 엄마들 대단하더이다

대웅전을 꽉 메운 법당에서 연신 삼배을 올리는 엄마들을 열기를 보면서 

울 나라의 교욱현실을 실감하겠더라고요.....ㅉ!~
 
나 또한 내 자식하나만 잘 되라고 기도 하는 그저 평범한 아부지로써의 현실에 씁슬한 마음이....그렇더라고..

현실은 현실로써 받아 들이고 생각하며 따르는게 또 우리들의 일상이 아닐까 하는 마음도 있구...

그 몇일전 딸래미 더러 ...수능 백일전을 기념하여 아빠하고 백일주 한잔 하쟀더니..

딸램 曰 ' 아빠가 술 먹고파 서 하는 말 아닌가요" 한다 . ㅎㅎ 내가 괜히 무안해지더라

아즉도 많은 사람들이 고3아이들이  백일주를 많이 마신다고들 하나 이는 일부 핑계거리를 만드는

아이들과 메스컴의 이야기에 불과한 야그 인가 보더라.

아무튼 백일남은 동안 울방의 친구 아들 딸들이 최선을 다하여 

실력백배 발휘하여 원하는 대학에 모두 들어 갈수 있도록 빌어 줍시다



팔우의 아들 딸들아!!...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 ...홧~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