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듣는 사람이 말도 잘 한다 -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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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 작성일2005-07-25 00:00 조회7,892회 댓글0건본문
잘 듣는 사람이 말도 잘 한다
대기업 간부들이나 정부 관료들을 상대로 강연할 기회가 많다는 한 강사는 “강연 중간에 내용을 확인하는 일종의 듣기 테스트를 실시해보면 60점 이상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고 지적한다.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대화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약점이다.
그러나 말을 잘 하려면 남의 말도 잘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아무 말 없이 그저 듣고 있기만 해도 좋은 청취자라고 할 수 없다.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 사이에 마음의 교류가 있어야
비로소 커뮤니케이션은 성립할 수 있다.
정말로 듣기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상대방의 본심을 들으려고 한다.
- 상대가 말하기 쉽게 적소에 맞장구나 자기 의견을 삽입한다.
- 끝까지 듣고 동의나 이해를 표한다.
- 자기에게 별로 좋지 않은 말을 꺼내도 화내지 않는다.
- 말하는 사람의 기분에 공감할 수 있다.
미 사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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