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서 사는 강훈에게 안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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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정목 작성일2005-07-19 00:00 조회8,024회 댓글0건본문
재미없는 천국에 산다드니 요즈음은 재미도 늘었는가
흔적없이 살랬더니 잊지 않고 안부를 물어주니 고맙네
바람따라 흘러서 윗지방에 갔다가 산 깊은 언양으로 왔다가
이제는 부산에서 자리를 잡았네
금정산 자락 바로 밑이라 등산하는 재미가 있다네
일전에 메일을 한번 보냈는데 답이 없어 바쁜가 했네
요즘 스팀청소기를 만들고 있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재미있는 지옥으로 돌아오면 그동안 회포나 풀어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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