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잊어 버렸거나 ..고향과 원수를 져서 가지 않거나...

고향의 부모님 다 돌아 가시고 없어 고아가 되었거나..

고향이 안방가드끼 가까버서 미리 가지 않아도 되는 친구들아

추석 전날  마누라 찌짐 디비는데 옆에서 귀찮게 하지 말고..

물론 막 꿉은 찌짐에 옆에 두고 막걸리 한사발 하면 좋겠지만 ...말이다..ㅎ

후일을 도모 하여 피신 장소를 제공 할테니 나오시오들...

현재 몇명은 약조 되었고..

오데로 오냐고?

성지곡 정문에 10시 까정 ...목적지는 만나서 정하면 되고...

결론은 온천에 꼼장어 안주에 시원이지..캬~

아무 것도 안가져 와도 되고..

불알만 차고 달랑달랑 

굳이 가지고 오고 잡다면 가져와도 

머라카지 않는다.

올 넘들은 여기다 꼬랑지를 달던지

아님 내한테로 문자 나 카카오로 ...콜~~

모두 즐겁고 유쾌하고 재미있고 행복한 추석 보내길 바라면서...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