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민이 새누리당 홈피에 올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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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 작성일2012-10-14 00:00 조회7,667회 댓글0건본문
어느 국민이 새누리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
다음 글은
[새누리당]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누리당 당원 여러분.
저는 비당원입니다.
요즘 새누리당 및 여타당에서 대통령 후보를 자원한 사람들
거의 모두가 5.16을 논하고 있습니다.
과거사를 논할려면 이성계가 정권을 잡은 사건도
그 후손인 이씨성 가진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36년간 나라를 빼았긴 역사도
일본에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나라를 잃을뻔한 6.25도 종북세력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되겠지요?
안 그렇습니까?
여러분
저는 5.16군사 쿠테타인지 혁명인지 가능하면
한번 더 생겼으면하고 소망하는사람입니다.
그래서 종북세력들을 모조리
북으로 몰아 보냈으면하고 바라는 사람입니다.
우리 박졍희 대통령이 아니였으면 5.16혁명이 아니였으면
연일 발생하는 데모로 온 나라가 난장판인 상황에서
당시에 만약에 김일성이 또다시 남침을 했다면
이나라는 속절없이 김일성 수중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부를 누리며 살고 있는 현실은
박정희 대톨령께서 허릿띠 졸라메고
군비와 새마을 사업으로 우리를 편안하게 살수 있도록
만들어 놓으신 것입니다.
다음 글도 아시겠지만 한번 더 읽어 보세요.
박정희와 노무현家의 100만$ 사용처 비교
이 글은 많은 사람이 읽어야할 글입니다.
많은 사람이 읽을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청와대 정문을 통해 ‘100만 달러’가 대통령 측에
전달된 전례는 40여 년 전에도 한 번 있었다.
월남전 무렵 박정희 대통령 시절이었다.
데이빗 심프슨, 그가 회고한 100만 달러가 얽힌
대통령 비서관을 따라 집무실로 들어갔다.
그러나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을 보는 순간
각하! 맥도날드사에서 오신 데이빗 심프슨 씨입니다.
각하! 이번에 한국이 저희 M16 소총의 수입을
그리고 이것은 저희 회사가 드리는 작은 성의…’라는 인사말과 함께 준비해온 수표가 든 봉투를 대통령 앞에 내밀었다.
‘흠, 100만 달러라. 내 봉급으로는 3代(대)를 일해도
나는 다시 한 번 ‘각하! 이 돈은 저희 회사에서 보이는
‘여보시오 한 가지만 물읍시다.’
대통령은 봉투를 다시 내 쪽으로 내밀며 이렇게 말했다.
내 돈이니까 내 돈으로 당신 회사와 거래를 하고 싶소.
'당신이 준 100만 달러는 사실은 내 돈도 당신 돈도 아니요.
‘알겠습니다. 각하! 반드시 100만 달러어치의 소총을
나는 그의 얼굴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아닌
40여 년이 지난 지금 또 한 번 청와대 정문을 통해
가면이
속속 벗겨지면서 온 나라가 시끄럽다.
백성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찬 지도자의 모습에 고개를
숙였고,
박연차는 애국심도, 백성 사랑도 없어 보이는지도자라 여겼을 것이기에 주저 없이 폭로했다.
‘감동이 준 존경’과 ‘경멸'이 낳은 폭로, 그 차이다.
노무현家와 박 전 대통령의 차이는 또 있다.
빚졌으면 봉하 저택이라도 팔면 될 것이지
되레 돈 준 사람이 딴말 한다고 시비나 걸고
외간 남자에게 빚 얻게
둔 뒤 ‘아내가 돈 받았으니 난 모른다’고
초급장교 시절 상관이 쌀을 보태주던 가난 속에도 일기장엔
박정희와의 인간적 차이다.
심프슨 씨의 100만 달러 사연을 회고한 것은 핵 개발자금을
꾸준히, 한결같이 노력하십시오.
- 옮겨진 글 -
영골농막에 온 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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