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칸윤가 문안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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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칸윤가 작성일2013-01-22 00:00 조회8,454회 댓글0건본문
어제 오늘 연이어서 봄비 같은 비가 내리고
포근한 날씨의 연속이다..
고마 이렇게 겨울이 오사마리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오는 금요일 부터 개춥다고 하네....ㅎ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한판 운동하려고 하니
안개 비스무리하게 희뿌연날씨라서
허파에 이물질 흡착 될까 싶어서 참는다
삼식이로 계속 된 식습관으로 배가 점점 불러 오는데
참으로 큰일 이로다...
엊그제 체중을 재어보니 칠십 중반을 지나고 있구나
말도 안되는 소설 같은 이바구다....에고
울산 최영수친구에 비하면 아직은 쌈빡한 몸매이지만,
이렇게 가다가는 최영수님을 능가하는 더티 몸매가 되겠구나 !
오는 1월 마직막 날인 31일이 생일이라고
아쉐이들이 서평택 숙소로 쪼르레미 위문공연 온다고 하는데 마눌도 올란가 ?
내가 울산을 내려 가려니 서울과 인천에 사는 자식이 걸리적 거리고
여기서 지내려고 하니 울산에 있는 마눌과 대발이가 눈에 밟히는구나 !
오호라 통제랄...이것도 보통일 아니네...고민 시럽다...
서울 - 울산 왕복 켁택시비용이 한놈 10만원이니 둣넘 움직이면 20만원
울산 - 천안아산 마눌 한사람 움직이면 왕복 7만원....
마눌이 올라오면 공짜표....
그라모 당연히 여기서 모여야겠네...^^~*
대발이는 혼자서 집지키며 밥값을 해야겠네...
여기 서평택에서 가족들이 모이면 발생경비는 내가 지불해야 하고
울산에서 모이면 발생경비는 마눌 몫............
요것도 아리까리한 부분이구나 !....
에라이 모르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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