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를 즐기는 유태민족(3)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팔우산악회


유머를 즐기는 유태민족(3)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09-02-07 00:00 조회7,761회 댓글0건

본문


유머를 즐기는 유태민족(3)

 

(1)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어린이가

심심했던지 어머니에게 농담을 걸어온다.


 “엄마, 나 태양이 떨어지는 거 보러 갔다올께요.”

 

 이 말을 어머니는 재치 있게 받아넘긴다.

 

 “그래, 하지만 너무 가까이 가면 못써요.”

 그리고는 둘이서 깔깔대고 웃는다.

 

(2)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 있었다.

그는 밥을 먹을 때나 걸어 다닐 때나 언제나 공부만을 하고 있었다.

동네사람 사이에 잠잘 때도 공부를 한다는 소문이 나 있을 정도였다.

 

이 소문을 들은 랍비

 

“아마 그는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을게다.” 라고 말하였다.

사람들은 놀라서 “어째서 그렇습니까?” 라고 물었다.

 

이에 랍비는 태연하게

.

.

.

.

.

 

“너무 공부만 하니 생각할 여유가 있어야지

 

미사봉말글샘터 -미사봉유머-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