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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매듭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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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8-12-01 00:00 조회7,7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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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달(섣달)입니다!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1856~1950)의 묘비에 새겨진 말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그렇다! 우물쭈물하다간 그냥 간다.

그러다 놓쳐버린 기회가 얼마나 많았던가. 

짧든 길든 삶의 희로애락이 들어 있는 말이다.


팔우 친구들 매듭달 잘보내고 건강하시라요
김문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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