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열굴 내밀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팔우산악회


오랫만에 열굴 내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교장샘 작성일2008-10-03 00:00 조회7,956회 댓글0건

본문


칭구들 정말 오랫만이다.
  
무림 뭇 고수들이 영웅 활거 하는 강호를 떠나 

변방을 주유한지 한참 된것 같네;

변함엾이 자리를 지키며 고향의 품처럼 따뜻한 방을  가꾸고 

즐기는 칭구들께 경의를 표하고 ,   꽤 긴세월동안 허송세월 한것 같아 

씁쓸하지만 그래도 돌아올 자리가 있어 인생 헛신것만 아니네 하고 자위하고 있다네.

문.청산. 민 .칸, 용. .......정말 반갑고 동안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우리 팔우산악회를 

그리워하며 살았다는 것도 고백해 두네.

이거뭐꼬 이산가족 만나는거도 아이고  내가 넋두리를 좀 심하게 했나

 그래도 방가번거는 진심이다.

근데 요즘 아거들은 와그리 목숨을 초개처럼 버렷삿고 그런다냐?

개똥밭에 살아도 저승 보단 이승이 낫다는 말도 이제 세상이 변해 

 헛소리가 되버렷다는 말인가?

가끔 들러 인사하리라  

필승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