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열굴 내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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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장샘 작성일2008-10-03 00:00 조회7,955회 댓글0건본문
칭구들 정말 오랫만이다.
무림 뭇 고수들이 영웅 활거 하는 강호를 떠나
변방을 주유한지 한참 된것 같네;
변함엾이 자리를 지키며 고향의 품처럼 따뜻한 방을 가꾸고
즐기는 칭구들께 경의를 표하고 , 꽤 긴세월동안 허송세월 한것 같아
씁쓸하지만 그래도 돌아올 자리가 있어 인생 헛신것만 아니네 하고 자위하고 있다네.
문.청산. 민 .칸, 용. .......정말 반갑고 동안 몸은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항상 우리 팔우산악회를
그리워하며 살았다는 것도 고백해 두네.
이거뭐꼬 이산가족 만나는거도 아이고 내가 넋두리를 좀 심하게 했나
그래도 방가번거는 진심이다.
근데 요즘 아거들은 와그리 목숨을 초개처럼 버렷삿고 그런다냐?
개똥밭에 살아도 저승 보단 이승이 낫다는 말도 이제 세상이 변해
헛소리가 되버렷다는 말인가?
가끔 들러 인사하리라
필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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