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8우 산악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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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장 작성일2008-10-06 00:00 조회8,139회 댓글0건본문
존경하는 8우 산악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0년 5월 21일 금정산 쌍계봉 에서 제1회 창립산행을 시작으로해서
2008년 10월18일 경남 남해 금산으로 제100회 산행을 가게되엇습니다.
지나온 세월을 돌아버면 정말 감개 무량 합니다.
산신령님의 보우하사 그동안 모든회원님들 께서 무탈하게 오늘까지 왔고
앞으로도 더욱더 건강히 산을 찾을것이라 확신 합니다.
초대회장 : 김영태 .총무 : 박성규 . 등대 : 김병문 (2000.05.21~2001.12.31)
2대회장 : 김종배 .총무 : 김수명 . 등대 : 박성규 (2002)
3대회장 : 이학용 .총무 : 김문현. 등대 : 정천수 (2003)
4대회장 : 박성규 .총무 : 유광호 . 등대 : 강정훈 (2004)
5대회장 : 김병문 .총무 : 이재천 . 등대 : 김수명 (2005)
6대회장 : 주광일 .총무 : 최순민 . 등대 : 백한기 (2006)
7대회장 : 김문현 .총무 : 박성규 . 등대 : 김영태 (2007)
8대회장 : 최순민 .총무 : 이진호 . 등대 : 구동회 (2008)
일 시 : 2008년10월18 일
집결지 : 교대 전철역
목적지 : 남해 금산 (한려 산장 펜션: 010-7164-0800 장 법 화)
준비물 : 같이 사는 누나
친구야!
용혜원
연락 좀 하고 살게나
산다는게 무엇인가?
서로 안부나 묻고 사세.
자네는 만나면
늘 내 생각하며 산다지만
생각하는 사람이
소식 한번 없나.
일년에 몇 차례 스쳐가는
비바람 만큼이나
생각날지 모르지.
언제나
내가 먼저 소식을 전하는 걸 보면
나는 온통
그리움 뿐인가 보네.
덧 없는 세월 흘러가기 전에
만나나 보고 사세.
무엇이 그리도 바쁜가?
자네나 나나 마음 먹으면
세월도 마다하고 만날 수 있지.
삶이란 태어나서
수 많은 사람 중에
몇 사람 만나
인사정도 나누다 가는 것인대.
자주 만나야 정도 들지.
자주 만나야 사랑도 하지
용혜원님의 시처럼 우린 산이 있어 그래도 그리운사람 만나보고 가끔식은 쐬주도
한쫑바리 해가며 사람사는 이바구도 나누고 때론 정치하는 넘들 안주삼아 스트레스도
풀어보고 이런게 사람 사는것 아닙니까.
기라성 같은 선대 회장님의 업적을 등에업고 어부지리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가 용코로 걸려 100회 산행을 준비할려고 하니 앞이 캄캄합니다.
선대 집행부님들과 회원 여러부들의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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