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을 좋아 하는 여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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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 작성일2008-06-18 00:00 조회8,064회 댓글0건본문
추적 추적 하염없이 비가 내리는구나...
비오는 날은 대다수 사람들은 짜증나고 불편 하지 않을까 ?
특히 공장에 댕기는 사람들이라면..말여..
근데 밸 볼일 없는 백수 백조들은 비오는 날이 더 더욱 센티 해 진다고 하네요...
우리집 형자씨가 오늘 비 오는 아침에 우산을 챙기려 하네...
나는 영문을 몰랐다....
자기는 비 오는 날 그냥 걷고 싶다고 하네...
이 여편네 가슴이 구멍이 났나 ???
좌우지간 비 오는 날이 좋다고 하네...
내가 심리학을 조금 공부를 하였는데 비 오는 날을 좋아 하는 사람은..ㅋㅋ
조금 문제가 있다고 쿠던데....큰일났네....
우얄꼬...???
장마철에 흔들리는 형자씨...우야모 좋을꼬 ?
나는 공장에 댕기는 관계로 함께 센티하게 걸어 줄 수도 없는데...
우야꼬 ????
누가 함께 걸어 줄 수 있는 친구 있을랑가 ??? ㅋㅋ
지난번 스펀지라는 TV 프로에서 본 적이 있는 내용인데 비 오는 날이 술이 더 땡긴다고 하던데..
존경하고 사랑 하는 우리 팔우회원님들도 마찬가지인지...참으로 궁금타....
백양산 순찰하고 난 다음날...즉 월요일 부터 나는 달렸다...
달렸다는 것이 쪼추바리를 의미 하지 않고 술을 마셨다는 이바구 올씨다....ㅋㅋ
월요일 마시고 나니 화요일도 자동빵으로 마시게 되었다....
화요일 마시게 되니깐 수요일도 달리자는 (?)약속이 성사 되었다...
참으로 뉴~턴의 '관성의법칙'을 새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쪼추바리를 하고 부터 술마시는 량이 많이 늘었던 같다...
좋은 현상 일까 ?....
아님 나쁜 현상 일까 ?
군복무에 여념이 없는 아들 놈이나.....
타관객지에서 공부 하고 있는 딸년을 생각 해서라도 좀 자숙을 해야겠다...
7월,8월, 뜨거운 여름 날에도 달리기를 신청 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은 달리기 하러가야겠다는 생각이다...
오늘도 째리뽕 상태에서 하루 일과를 시작 하기전에 몇자 갈기고 있는데...
좌우지간 내가 뭔 말을 하고 있는지...헤롱 헤롱 하넹...
적었던 글 지울까 생각 하다가 걍....올립니다....
홈피도 썰렁하고...
암튼 나도 뭔가 일조를 해야겠다는 심정에서....ㅋㅋ
모두들 좋은 날 되소서.....울산 차칸윤가 배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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