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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뭔놈의 비가 ....날씨도 글코..함웃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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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산 작성일2008-05-28 00:00 조회7,7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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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심술이 가득찬 남자가
  고속도로에서 차를
  난폭하게 몰고 있었다.

  남자가 시속 100킬로에서
  막 120킬로로 접어드는
  순간,아니나 다를까
  •  
순찰차를 따돌릴 수 있으리라 생각한 사나이는 시속 140킬로를 밟으며 달렸다.그러나 경찰이 계속 따라오자 결국 차를 멈추고 말았다.
경찰관이 다가와서 물었다. "당신 정지 신호를 무시하고 도망간 이유가 뭐요?" 그러자 사나이가 긴 한숨을 쉬며 말했다.    "제 마누라가 경찰하고 눈이 맞아서 도망을 갔습니다." "그게 당신이 검문에 불응하고 도망친 것과 무슨 관계가 있소?" 그러자 사나이가 정색을 하며 대답했다. . . . . . . . . . . . . . . " 죄송합니다. 전 그 경찰관이 제 마누라를 돌려주려고 따라 오는 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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