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민 회장님과 집행부 나으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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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 작성일2008-01-21 00:00 조회7,978회 댓글0건본문
'08년 팔우산악회를 이끌어 나가실 신임 집행부 나으리 님들 !
어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무엇 보담도 많이 참석하시어 건강도 다지고 친목을 도모 하는 자리가 되어서
참으로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어제 산행에서 느낀점 있어서 몇자 갈기려 하옵니다..
첫째 : 과거 산행시에 매우 힘들어 하시던 몇몇 친구들과 여학생들이 그동안 내공을 쌓아서
물찬 제비를 연상 하는이 있어서 특별히 언급 하고자 합니다..
안극섭님은 어제 산행 코스를 얼마전 산행에서는 중도에 씨레기가 되었다고 들었는데....
어제는 어느 누구 보다도 헐~ 힘차게 산행하는 모습이었구여..
주광일님 부인 정선씨 ! 맨날 꼬바리에서 빌빌 거렸는데 어제는 맨 선두에서 펄 펄 날아
가더이다...그래서 두분에게 그 비법을 여쭤 보니 ....ㅋ
안교수님은 근교 산을 수시로 다니며 체력을 다졌다는것 같고...
정선씨는 매일 2시간씩 헬스에 나가서 운동을 한다는것 이었습니다...
역시 자기를 위하여 꾸준히 시간을 투자하는자 만이 건강을 가질 수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둘째 :어제 참석한 팔우산악회원들을 위하여 멋진 다목적용 모자를 스폰서 해 주신 김종재님 !
그동안 여러사정으로 산행에 참석을 못 하였지만, 새해 벽두에 마음을 써 주시어 감사합니다...
울산에 생활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친구들의 참석율이 저조 하지만 지역의 연결 고리를 놓치지
않으려 거의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마다 환대 해 주시는 친구들 매우 고맙습니다...
어제 연못산장에서 식물원까지 내리는 비속을 달려보니 고것 만만치 않았는데...
식물원 입구에서 막걸리에 두부김치...캬 ~ 정말 좋았습니다...
맛있는 두부라고 두부한모를 챙겨서 울산가서 다시먹으라고 마음을 주신 某氏 ㅋㅋㅋ
두부 잘 먹었습니다...동래역사 근처 국시집으로 와서 한그릇 요기하고 울산 올라가라고
전화 날려 준 친구들 모두 고맙습니다...
행여 째리 뽕 되어서 지하철 방향 거꾸로 탈까봐... 걱정 해 주신 某某氏들 .....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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