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우방 남성..여성 희소식..ㅋ
페이지 정보
작성자 칸 작성일2008-02-25 00:00 조회7,998회 댓글0건본문
한날 무단히...
한 통의 핸펀이 날아 들었다...
옆구리가 쑤시도록 진동이 심하게 느껴 옴은 필시 범상치 않으리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다...
서부의 총잡이가 총을 뽑디끼 옆구리에 찬 핸펀을 뽑아 들고 습관적으로 발신자를 확인 했지만,
이름이 없었다...누굴까 ?
남친일까 ?... 아님...은행 대출 받으라는 내용일까 ?...
또 아니면 오빠~~~~ 이카면서 접속 해 줘~~ 하는 선정성의 야리꾸리 일까 ?
그러나 모두 아니었다...
2년전 소하리로 보따리 싸 들고 홀연히 떠나간 현대자동차 정재호 친구였다....
허~걱... 근데 왠일이야...전화번호를 분명히 메모리 해 뒀었는데...ㅋㅋ
아마도 핸펀 번호를 바꾼 모양이다....
한 해께 온천삐알.. 시방 최회장님 같은 부류는 까꿍의 성화에 못 이겨서 핸펀번호를 바꾸기도 하지만
정재호 친구는 번호 이동을 하였던 모양이더군...흐흐흐흐...
안부가 궁금 하신 분들은 구 번호로 날려 보고 안 되면....내항케로 연락 해 주소..
그라모 내가 갈촤 주리오리다..으흐ㅡ흐흐흐ㅡ
앞으로 팔우산행에 열혈환자로 거듭 나리라 여겨집니다...
금의환울 한 정재호 친구의 건승을 빌어 드리면서....200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