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을 위한 10가지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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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 작성일2007-05-23 00:00 조회7,802회 댓글0건본문
오늘 뉴스에 나온걸 보면 40대 중반이 되기 전에
아름다운 노후를 위해 준비를 해 두어야 할 10가지 일이 있답니다.
인간의 수명이 점점 길어지다 보니까
정정한 노후의 시간도 너무나 길어지고 있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지루한 노후를 서성이다 보면 자칫
우울증에 걸려 허무주의로 굴러 떨어질 공산이 크다고 그러네요..
첫째, 고독과 친해지는 법을 연습하라.
외로움을 체험해 보고, 그 대비책의 요령을 터득해야하는데..
하루 2천원의 예산으로 혼자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
막일을 하면서 외롭지 않게 지내는 연습을 하거나
무전여행을 해보는 것도 하나의 체험이 될 수 있답니다.
또 기회 있을때 마다 야외로 나가
나무와 풀들이 철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관찰하며
외로움과 친해지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구요.
두째,죽기 전날까지 지속할 수 있는 운동기술을 지금부터 연마하라.
헬스클럽이나 구기운동, 등산도 좋지만
생의 마지막날까지 지속할수 있는 운동이라고 하면
맨손체조나 스트레칭, 걷기운동등이 적당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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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각자 나름대로 만족스럽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익혀두라.
노인이 아니라도 놀이 문화는 여가 선용을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노후에는 그 여가시간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잡기(雜技)와 취미생활은 필수적이랍니다.
네째, 유서를 미리 써 두어라.
유서를 쓰게 되면 지난세월을 뒤돌아보게 되고
남은 여생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것인가 하는 답이
자연적으로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다섯째, 공부를 다시 시작하라.
3,40대의 20여년동안 돈을 벌기위해
우리는 20대 후반까지 공부를 합니다.
그러나 50대 이후의 노년의 세월이 늘어나고 있는데도
노년 3,40년동안을 어떻게 살것인가를 위해서는
아무런 공부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물론 노후를 어떻게 보낼것인가에 대한 공부이 겠지만
노후에 돈을 벌고 쓰는 공부도 있을수 있겠지요.
여섯째, 누군가의 성공을 돕는 일을 시작하라.
대개 40대 중반까지는 자기자신과 가족만을 위해서 뛰게 되는데
이러한 이기적 타성이 노후에 까지 이어진다면
자칫 허무주의와 추잡스런 노후로 이어지기가 쉽답니다.
이럴때 누군가를 도와줌으로써 그가 성공하는 것을 본다면
또다른 차원의 보람을 느끼게 된답니다.
일곱째, 병원비를 위한 보험을 들어라.
과거 농경사회와는 달리 현세의 핵가족 제도하에서는
노후를 자식들에게 의지하게 될 경우는 아주 드믈기 때문에
보험,연금가입, 역모기지론, 실버타운 등 4가지는 필수적이고
부동산과 금융자산의 비율을 적절히 조정해 두는것도
필요한 일이랍니다.
여덟째, 행복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노후에는 여가시간이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취미생활이나 잡기(雜技)등 나름대로 노는 방법을 터득한다고 해도
같이 놀수 있는 마음맞는 친구가 많을 수록 좋을 것이고,
동호회나 모임에 가입이 되어 있으면 더욱 좋답니다.
아홉번째, 행복의 원천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으라.
젊었을때는 가족과 직장의 구성원들과 어울렸을때의 행복이
중요하였으나, 이제 노후에는 자기 자신으로부터의 행복을
추구해야 한답니다.
그 실천방법의 하나로 자선(慈善)을 베풀면서
느끼는 행복을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는데..
이는 이미 우리사회의 구조가 농경사회를 떠나
도시화, 서구화의 사상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서양 사람들의 문화에서와 같이
내가 번돈을 내가 쓰고 나머지가 있으면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는
기부문화를 배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야 자식들의 자립정신을 키워주게 되는 것이되고
나라 전체가 잘 살게 될 것이라는 것이지요.
열번째, 가족과 1대1 만남의 시간을 정기적으로 만들라.
이렇게 사회 전체가 핵가족화로 되어 가고 있는 마당에
노후생활이 고독해지지 않게 하고 전통적인 효사상과
가족애(家族愛)의 사상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
정기적으로 가족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는다면
노인들뿐만이 아니라 젊은이들 까지도
건전한 사고(思考)를 형성하게 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권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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