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식 음담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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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 작성일2007-03-29 00:00 조회7,837회 댓글0건본문
금요 노동을 농담화한 것이 있다.
결혼한 남자가 처녀와 자면 건전노동이라고 한다.
그
러나 과부와 그렇게 하면 애국 노동이라고 한다.
국가가 해줘야 하는 걸 대신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내와 잠자리를 갖게 되면 그건 강제노동이다.
또 다른 얘기.
어느 남자가 말년에 부인에게 인생 총화(회의)를 했다.
“나 바람 피웠는데 회수를 따지면
광주리에 콩알을 가득 채울 만하다.
용서해달라”고 했다.
그러자 부인은 “괜찮다.
나는 깨알로 세야한다”고 했다.
misabong.com - 미사봉유머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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