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렁한 참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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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 작성일2007-05-09 00:00 조회7,750회 댓글0건본문
전기줄에 참새2마리가 앉아 있었다.
포수가 사냥을 하기 위해 보니 한마리가 엉덩이에 깃털이
뽑혀 있었다. 옳지 ,저걸 잡으면 요리할때 털도 뽑지 않고 .....
이렇게 중얼 거리곤 땅, 하고 쏘아 떨어 뜨렸다.
옆에 앉아 있던 참새 왈,
에-쿠, 겨우 꼬셔 벗겨 놓았는데 ............
---내 체질에 딱 알맞는 날씨라 한결 기분이 좋은 오늘
점심묵고 나서 한번 씨익 웃으시고 낮잠 한숨 주무시락꼬.---
---내 체질에 딱 알맞는 날씨라 한결 기분이 좋은 오늘
점심묵고 나서 한번 씨익 웃으시고 낮잠 한숨 주무시락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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