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와 프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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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훈 작성일2011-03-24 00:00 조회10,370회 댓글0건본문
* 당뇨병과 프로폴리스
프로폴리스는 당뇨병환자에게 필수적식품이라고 해도 무리는 아니다.
. 결과론적인 측면이지만,
당뇨병에 걸리면
췌장에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일어난다.
(최근의 문헌에 의하면 당뇨병 환자의 췌장에는
바이러스나 세균수가 정상인 보다 높다.)
프로폴리스는 췌장에 존재 하는 바이러스나 세균을 사멸시켜
췌장의 기능을 강화, 인슐린의 역가를 상승 시킨다.
. 당뇨병 환자의 혈액은 산화 되어 있다.
당뇨병 환자는 정상인 보다 혈액이 산화되어 있다.
즉 혈액에 존재하는 지질(콜레스테롤 등)이 산화되어
섬유질 화, 혈관손상, 동맥경화, 혈전 등을 유발하여
말초 혈관의 혈액순환 장애를 유발한다.
프로폴리스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혈액에 존재하는 노폐물(활성산소, 과산화 지질 등)을 청소하여
말초혈관까지 혈액이 잘 순환 되게 한다.
* 프로폴리스는 인슐린 구조를 단단히 하여
인슐린의 역가(힘)를 높인다.
프로폴리스, 아연, 비타민 C 등의 항산화제는
인슐린의 골격구조를 단단히 하여 인슐린의 역가를 높인다.
*참고 : 곡물의 껍질에는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유기 크롬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최근 급속한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고칼로리 음식의 과다 섭취, 운동부족 및
산업지식 정보사회의 고도화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하여 질병양상도
점점 성인병 위주로 서구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성인병의 예로 고혈압, 당뇨병, 비만증, 고지혈증 등을
언급할 수 있으며
특히 당뇨병은 모든 만성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다.
당뇨병은 췌장의 β세포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여
체내에서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 내에 고농도로 남아 있다가 소변으로 배설되는 질환으로,
당뇨병은 형태에 따라 여러 가지로 분류할 수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과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으로 분류한다.
* 인슐린 의존성 당뇨병은
대부분 20세이하의 어린나이에 많이 발병,
당뇨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적 인자를 가진 사람이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과
독성물질 등 환경적 영향을 받음으로써
췌장의 β-세포가 파괴 되어 인슐린을 분비하는 능력이 떨어져서
혈당을 조절할 수 없게 되어 당뇨병에 걸리게 된다.
*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은
주로 40세 이상의 중년이후에 발병하는 것으로써
가족이나 친척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경우
유전적 인자를 가진 사람이 비만증, 운동부족, 스트레스, 임신, 외상 등
당 대사를 나쁘게 하는 조건에 처하게 될 때
인슐린의 작용이나 분비가 저하되어
혈당조절 능력이 떨어져서 당뇨병에 걸리게 된다.
당뇨병은 그 질환자체의 심각성보다도 치료가 늦어져서
만성이 되면 이로 인한 합병증,
예를 들면 혈액순환장애, 만성적인 피로, 고혈압, 심근경색,
당뇨병성 신경병증, 시력장애, 실명, 망막출혈, 백내장, 신증 등
으로 발전하여 인체의 전반적인 대사기능 및 감각기능이 저하되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표는
체내 혈당의 정상화,
지질대사의 정상화,
이상체중의 유지 등으로 합병증의 예방
* 공통적인 치료요법은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이 있다.
현재 흔히 사용되는 당뇨병 치료제는 경구용 혈당강화제와 인슐린 주사제로 구분된다.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췌장의 인슐린 분비세포가 많이 파괴되어 있는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환자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주로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환자에게 사용하며,
인슐린 주사요법은 당뇨병 환자의 약 25%가 사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당뇨병성 혼수와 당뇨병성 케토산증,
수술전과 후의 중증 감염자, 임신 중의 당뇨병, 합병증이 동반되었을 때,
식사요법과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조절이 되지 않을 때,
심한 당뇨병 증세로 혈당의 빠른 조절이 필요한 때에 인슐린 주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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