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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나른한 오후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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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6-11-01 00:00 조회7,9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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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까이 심심해서 돌아 댕기다가 두어개 날라왔심미다...

* 3분이면 떡을치는 시리즈


아내가 친한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음심이 동 했는지
옆에서 아내를 자꾸 치근덕거리는 것이었다.

가슴을 툭 쳤다가 허리를 안았다.
이에 참다못한 아내는 전화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 나를 건드리네,
많이 급한가봐.

'^0^'좋겠다.

그럼 내일 전화해.'

그랬더니

부인 이 말했다.
 
'아니야 무슨 내일 통화를 하니?

우리집 그이 3분이면 떡을 처

3분후에 다시 전화할게, 기다려.'



* 음기가 쎈 과부시리즈....

음기가 무척 센 돈 많은 과부가 있었다.
그러나 잠자리에서는 좀처럼 만족을 느끼지 못해 어느 날 
중대한 결단을 내렸다.
신문에 광고를 하여 자기를 만족시키는 남자에게는 결혼과 더불어 재산의 절반을 주겠다고 했다.
 
광고가 나가자 수많은 남자들이 달려왔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신의 정력이 최고라며 큰소리를 쳤지만
역시 과부의 상대로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던 중, 한 남자가 나타나 큰소리를 쳤다.
난 세 시간을 장담하겠소!
그 말에 흔쾌히 그 남자와 잠자리에 들었다.

그런데 그날 밤,
그 남자는 과부의 보디가드에게 개 패듯이 얻어맞고 쫒겨 나고 말았다.
과부가 씩씩거리며 하는 말...
 
'무슨 놈이 세우는 데만 두 시간 오십 구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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