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단풍 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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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훈 작성일2006-10-25 00:00 조회7,897회 댓글0건본문
괜히 마음이 들뜬다.
나이 적은 아이들도 아닌데, 작년의 대전 기억이 너무 좋아서 그러나?
아침에 자고 일어나 산행을 하기전의 노오란 은행 나무가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네.
그냥 따라가는 본인이 이러 하건데 우리 임원님들은 얼마나 걱정을 하고 있을까?
몇 명이나 올지? 늦지는 않을지?
무사히 마칠지 등등으로 얼마나 노심초사 하겠나?
그리고 가고 싶어도 개인 사정이 있어 참여 못하는 우리 친구들 내년에 이러한 행사가 있다면 반드시 참석을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꾸나.
여러모로 신경을 쓰는 임원들에게 우리가 한 번씩 힘 내라고 격려의 전화라도 하면 좋지 않을까?
많은 인원이 정해진 시간에 모여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것을 기대해 보며,
그 간 보지 못했던 우리의 친구들이 얼마나 변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며
마음을 설레게 해 준 내장산 등반을 계획하고 실행을위해 동분서주하는 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토욜 오후 3시 교대에서 보입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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