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한 번 쯤 읽어야 겠기에(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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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훈 작성일2006-09-28 00:00 조회8,741회 댓글0건본문
40대 이상의 연령에서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가면 대부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진단한다. 그러면 환자들은 아 이제 나는 끝났구나 라고 생각하고 단지 더 심해지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스스로 포기한다. 그래서 치료의 목표를 진통에 두고 받게 된다.
퇴행성이라는 말의 의미는 나이가 들어서 발생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관절염이라는 것은 관절에 발생하는 연부조직의 이상으로 보면 가장 일반적이다.
퇴행성 무릎 관절염 사진을 보면 무릎 관절이 비대해진 것을 볼 수 있고 연골이 파괴되어 있다. 그러면 골이 비대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문 농구선수들이나 역도선수들의 척추를 방사선 사진이나 CT로 찍은 다음에 이들이 운동선수라는 것을 알리지 않고 판독할 것을 요구하면 의료진의 100%는 이들은 퇴행변화가 심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과도한 충격과 압박을 받아서 척추뼈가 대나무처럼 변하고 디스크가 심하가 변형이 되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은 전형 불편함이 없고 건강하다.
그럴 수 있는 것은 근육의 힘이다.
이처럼 퇴행성 무릎 관절염에서 무릎 관절이 변형이 되는 것은 관절이 담당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자극이 지속적으로 가해지게 되면 우리 몸은 압력을 분산시키기 위하여 뼈를 증식하게 된다. 더군다나 이렇게 과도하게 가해지는 압력은 연골을 파괴시키게 된다.
교과서에서 말하는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는 이러하다.
1. 소염제 처방
2. 근력 강화
3. 스트레칭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근력강화이다. 대부분의 경우에 병원에서는 무릎의 통증이 있으면 될 수 있으면 움직이지 말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치료의 목적이 진통에 있기 때문이다. 즉 아프지만 않으면 되니 아플 수 있는 환경에 노출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치료의 목표는 진통이 아니라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는 것이다.
하바드 대학은 노화관련으로 매우 유명하다. 그곳에서 정상 보행을 하지 못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운동을 시행한 연구가 있었는데 연구에 참가한 노인들의 상당수가 정상 생활이 가능하거나 지팡이를 이용하여 걸을 수 있었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노인들에 대한 운동에 대한 논란이 종식되었다.
노인들에게도 효과가 있었던 운동이 중연층에게 금기라면 웃을 일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양과 질에 달려있다. 즉 치료를 위한 운동은 처방을 받아야 하는 것이지 본인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평소에 30분만 걸어도 다리가 아픈 사람이 운동이 몸에 좋다고 갑자기 2-3시간 정도 등산을 하면 오히려 독이 될 것이다.
그러면 현재 병원에서 시행하는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치료에 대한 것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양방의 경우에 관절에 직접 연골액과 같은 것을 주입하는 치료와 찜질이다.
병원에서 몇번 치료를 해도 차도가 없으면 대부분 권하게 되는데 일정기간 효과가 있으나 금방 원상태로 돌아간다. 그 이유는 근육이 없기 때문이다.
무릎이 아파서 오래 치료받은 사람들의 무릎을 보면 색이 변해있다. 찜질을 하도 받아서 그러한데 기분상 좋을 뿐이지 전혀 도움이 않된다고 보면 된다. 간혹 젊은 층에게 발생하는 근육의 문제로 인한 통증의 경우에 근육의 긴장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어 좋아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가만이 두어도 좋아지는 경우이다.
한방의 경우에도 탕약과 침이 주된 것이고, 약침이나 봉침이라고 하여 특수한 치료법이 무릎치료에 많이 사용한다.
한방의 경우에 앞에서도 말을 하였지만 치료를 하는데 양방과는 달리 비교적 제한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여 한방적 치료라고 정의를 내리는데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민간 요법으로는 살아있는 벌을 잡아서 직접 관절 주위에 침을 놓는 경우가 있는데 자칫하면 죽을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민간요법으로 특정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하는 것이 있는데 대부분 위약효과라고 보면 된다. 즉 본인의 강한 확신으로 저절로 좋아지는 것이다.
퇴행성관절염이라는 것과 관절통은 완전히 다른 것이다. 만일 본인의 관절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것이 아니라면 관절통이라고 보면 된다.
먼저 관절통의 경우에 할 수 있는 비장의 치료법을 소개하겠다.
① 물에서 걷기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수영장에 가서 걸을 것을 추천한다. 이미 서양에서는 수중 치료가 보편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중력과 체중을 제거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무릎에 전혀 무리가 없고 물이 저항체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근력발달에도 좋다. 2개월 정도 꾸준히 하면 거의 회복이 된다.
② 자전거 타기
무릎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자전거를 추천하는 이유는 물에서 걷기와 마찬가지로 무릎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사이클 선수들의 허벅지를 보면 상상을 초월한다. 이는 자전거 타기가 무릎 근육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라는 증거이고 이미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단 처음부터 무리하면 않된다. 생전 운동이라고는 하지 않다가 어느날 갑자기 운동의 매니아가 되어 무리를 하게 되면 더 심해지게 된다. 마치 생전 공부라고는 하지 않는 아이가 어느날 갑자기 공부에 매진할 수 없듯이 우리 몸이 길들여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즉 운동을 하고 나서 몸이 지치거나 다리에 힘이 빠진다면 무리한 것이다. 치료를 위한 운동의 원칙은 운동 후 운동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이나 다음날 방해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만일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하는 경우라면 보조바퀴를 달고 타면 된다.
처음에는 20분 정도만 탈 것을 권한다. 이렇게 보름 정도 탄 다음에 조금씩 늘려야 한다. 몸은 따라가지 못하는데 의욕만 앞서면 않된다.
③ 스트레칭
근육은 서로 짝을 이루는 것이 있다. 팔의 경우에 알통이라고 말하는 이두박근은 뒤쪽에 있는 삼두박근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만 이두박근도 정상으로 움직인다. 무릎의 경우에 무릎을 움직이는 대퇴사두근에 문제가 발생하면 뒤에 있는 슬괴근이라는 근육을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하고 종아리 근육의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무릎 통증의 경우에 이 운동만 해주어도 좋아진다. 특히 발목을 당겨서 종아리가 당겨지도록 해야 한다.
무릎이 아픈 사람들의 발목을 보면 아킬레스건이 보이지 않고 두리뭉실하게 되어 발목이 굵어져 있는데 이것은 만성 건염이 동반되어 있는 것이다. 이 경우에 종아리 근육을 만져보면 매우 아플 것이다.
바르는 파스로 꾸준히 마사지를 해주면 가쁜해진다.
레그 익스텐션
대부분의 헬스클럽에서 가지고 있는 기구로 쉽게 말하면 앉아서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운동이다.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경우에 원칙은 무릎을 최대한 펴는 것이다.
하지만, 무릎에 통증이 있는 경우는 금물임을 기억해야 한다. 이 역시 무릎을 45`까지 펴주는 것이 좋다. 무릎을 쭉 펴게 되면 관절면의 마찰이 일어난다.
통증 치료를 위한 운동에서 각도가 중요한 이유는 관절 내압의 증가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 이렇게 운동의 각도를 나누어서 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무릎 쭉펴기
가장 간단하다. 그냥 다리를 쭉편 상태에서 다리를 쭉펴려고 힘을 주는 것이다. 일명 등척성운동이라고 하는데 발목을 당겨주면 더 강력하게 근육이 수축된다. 이러한 상태에서의 운동은 무릎의 내압을 증가시키지 않는다. 이렇게 각 구획별로 나누어서 운동을 하면 무릎에 손상이 없이 회복이 된다.
무릎 운동과 내압과의 관계
그림을 보면 무릎을 펼수록 무릎에 가해지는 압력이 커짐을 보여준다.
반대로 스쿼트의 경우에는 레그 익스텐션과 반대의 결과를 보인다.
관절의 퇴화를 설명하는 학설 중 가장 보편적으로 유력한 학설은 활성산소 (Free Radical)라고 불리우는 불안정한 분자가 신체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관절 조직 쭌만 아니라 건강한 조직을 공격하고 파괴하기 때문에 관절을 퇴화시킨다고 하는 이론이다.
활성산소는 관절염 뿐만 아니라 암과 뇌졸중, 심장 질환, 백혈병, 아토피성 피부염, 노화, 퇴행성 질환 등 각종 난치병의 주요한 원인으로 간주된다.
무엇보다도 활성산소에 의한 손상을 막는 것이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와 예방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일단 퇴행성 관절염에 걸리면 관절염증 자체가 새로운 활성활성산소 형성을 빠른 속도로 가속화 시킨다는 사실이다.
물론 사람의 몸은 자체적으로 SOD와 갗은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강력한 물질을 갖고 있다.
하지만 환경오염과 잘못된 식생활로 급속하게 늘어만 가는 활성산소에 우리의 몸은 역부족일 수 밖에 없다.
활성산소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질병과 노화를 지연시키고 예방하기 위하여는 인위적으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항산화제를 섭취할 수 밖에 없다.
항산화제(Anti-Oxidant)는 활성산소를 안정시키고 해독제 역할을 함으로써 신체조직의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항산화제는 매우 여러 종류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셀레늄이다.
비타민 A,C,E, 셀레늄은 풍부하게 함유된 신선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타민 A,C,E와 셀레늄이 들어있는 음식은 활성산소와 싸우는데 있어서 강력한 무기로써 작용하며, 파괴력에 저항하는 위력은 대딘하다.
비타민 A,C,E가 풍부한 음식은 지면상 생략하고 셀레늄에 대해서만 설명하기로 한다.
특히 셀레늄이 중요시되는 이유는 비타민 E와 잘 협력하여 활성산소의 독성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강력한 항산화작용 이외에도 면역력 증강, 암예방, 노화방지 작용이 있으며 생식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 무기질은 갈치, 연어, 참치, 해바라기씨, 굴, 새우 등에서 찾을 수 있다.
붕소(Boron) 또한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잇어서 중요한 물질이며 꽃양배추와 사과 껍질에 많이 들어 있다.
모든 음식물을 통해서 다양한 항산화제를 섭취하는 것이 영양보충제 보다는 훨씬 낫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식 속에 들어있는 항산화제나 무기질은 그 양이 아주 적다. 또 필요량의 항산화제를 섭취하고자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자칫 체중이 증가되어 관절염을 오히려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해서는 영양보충제가 필요할 것이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산화방지제의 보충량은 다음과 같다.
비타민 A – 5000 IU(국제단위)
비타민 C – 500에서 4,000 mg
비타민 E – 100에서 400 IU
셀레늄– 55에서 200 mcg
붕소 - 3mg
이밖에 중요한 물질인 바이오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는 할성산소에 의한 손상을 방지하고 건강한 연골기질을 형성할 수 있도록 콜라겐의 생성을 돕고 염증반응을 지연시키며, 콜라겐의 파괴를 막아준다.
녹차, 딸기류 열매, 현미, 신선한 채소, 신선한 과일에 들어 있으며 건강보조식품으로도 판매된다.
글루코사민1500mg 와 콘드로이친1200mg 를 복용하시면 연골 재생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다만 함유량 미달 제품을 피하셔야 하며, 비검증된 제품은
콘드로이친이 함유되어 있더라도, 실제 함유량미달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콘드로이친의 경우 글루코사민보다 원가가 비싸며,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조되어야 합니다. 높은 기술력을 요하며, 콘드로이친 고함유 제품을
만들지 못하는 제조사 측에서는 콘드로이친이 흡수력이 낮아 효능이
없다고 말하지만, 콘드로이친의 효능은 글루코사민보다 뛰어나며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을 서로 복합하여 복용하는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 성분이며
그 외에 관절에 좋다는 성분들은 대부분 항염제 또는 통증완화제 같은것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이시라면 연골 건강에 직접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친을
기본적으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추천제품은 미국의사 추천 1위 제품인 TRIPLEFLEX라는 제품입니다.
글루코사민 1.5g과 콘드로이친 1.2g이 복합되 제품으로 퇴행성 관절염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입니다.
통증이 심하신 분들은 항산화 비타민을 같이 복용하시는것을 추천 합니다.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하시면 쉽게 구하실수 있으며, www.healthsarang.com 을 추천합니다.
글루코사민 1.5g 와 콘드로이친 1.2g 가 함유된 건강식품을 드세요
위의 함유량은 연골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이젠 나이가 나이인 만큼 노후를 아프지 않고 사는 방법을 하나씩 배워야겠지요?
참고가 되리라 싶어 퍼 왔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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