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넘도 성추행 했다쿠네...(기사 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팔우산악회


요넘도 성추행 했다쿠네...(기사 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징기스 칸 작성일2006-07-05 00:00 조회7,912회 댓글0건

본문



서울=뉴시스】MBC는 자사 보도국 기자의 출입처 여직원 성추행 논란에 대한 '미디어오늘' 보도와 관련,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5일 밝혔다.

MBC 이모 기자는 지난 6월 15일 출입처 홍보팀 직원들과 전남 신안군 비금도로 취재를 갔다가 숙박업소에서 홍보팀의 일원인 A씨를 성추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고 미디어오늘이 이날 보도했다.

당시 취재에는 출입처 관계자들과 취재진 4명이 동행했으며 이들은 밤늦게까지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피해자로 거론된 출입처 직원은 외국에 나가 현재 연락이 되지 않은 상태다.

MBC는 해당 기자의 일단 출입처를 박탈하고 방송 출연을 하지 못하도록 조취를 취했다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밝힐 수 있는 내용은 없으나 해당 홍보팀 여직원에 대한 조사 등을 통해 정확한 내용이 확인되는대로 해당 기자 징계 등 추후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