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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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칸 작성일2006-06-30 00:00 조회7,978회 댓글0건본문
오늘 것 나갑니다. ㅋ
순우리말- 악다구니
기를 써서 다투며 욕설을 하는 짓. 또는 그런 입.
<예> 그는 화가 나서 악다구니를 쓰고 있었다.
순우리말 - 도루묵
‘도루묵’은 ‘은어'를 가리키는 말이다. 선조 임금이 임진왜란을 맞아 피난하던 도중에 처음 보는 생선을 먹었는데 그 맛이 별미였다. 그래서 이름을 물어보니 '묵'이라고 하므로, 그 이름이 맛에 비해 너무 보잘 것 없다 하여 그 자리에서 '은어(銀魚)'라고 고치도록 했다. 그런데 나중에 궁중에 들어와 '은어' 생각이 나서 다시 먹었더니 예전과 달리 맛이 없었다. 그래서 선조가 "(은어를) 도로 묵이라고 해라"하고 일렀다고 한다. 이런 유래로 인해 '도로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가 발음이 변해 '도루묵'이 되었다. 말짱 헛일이라는 뜻으로 '말짱 도루묵이다'라고 하기도 한다.
<예> 마감기한을 넘겨버려서 열심히 준비한 게 말짱 도루묵이 되었다.
기를 써서 다투며 욕설을 하는 짓. 또는 그런 입.
<예> 그는 화가 나서 악다구니를 쓰고 있었다.
순우리말 - 도루묵
‘도루묵’은 ‘은어'를 가리키는 말이다. 선조 임금이 임진왜란을 맞아 피난하던 도중에 처음 보는 생선을 먹었는데 그 맛이 별미였다. 그래서 이름을 물어보니 '묵'이라고 하므로, 그 이름이 맛에 비해 너무 보잘 것 없다 하여 그 자리에서 '은어(銀魚)'라고 고치도록 했다. 그런데 나중에 궁중에 들어와 '은어' 생각이 나서 다시 먹었더니 예전과 달리 맛이 없었다. 그래서 선조가 "(은어를) 도로 묵이라고 해라"하고 일렀다고 한다. 이런 유래로 인해 '도로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가 발음이 변해 '도루묵'이 되었다. 말짱 헛일이라는 뜻으로 '말짱 도루묵이다'라고 하기도 한다.
<예> 마감기한을 넘겨버려서 열심히 준비한 게 말짱 도루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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