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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오늘의 국어공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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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06-07-03 00:00 조회8,1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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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흐흐 ...

우리가 한번씩 덤테기썻다 했는데...

알고 보니

덤테기 쓰다 ?

우리가 흔히 ‘덤터기 쓰다’라고 하는데 ‘

(남에게 넘겨씌우거나 남에게서 넘겨 맡은) 

큰 걱정거리나 허물 따위’를 뜻하는 말은 ‘

덤터기’로 써야 한다.


 

개구장이 내 동생?


개구장이’는 ‘개구쟁이’라고 써야 한다. 

‘-장이’라는 말은 대개 어느 직종에 종사하는 기술자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집을 짓거나 고칠 때 흙을 바르는 일을 업으로 하는 ‘

미장이’, ‘대장장이’가 그 예이다. 

그 외에는 ‘쟁이’라고 한다

(예: 멋쟁이, 심술쟁이, 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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