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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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떠벌이 작성일2006-06-01 00:00 조회7,786회 댓글0건본문
자존심도 없는 부산 인간들 사이에 내가 살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
부산 경제가 전국에서도 제일 골찌이면서 ..
젊은 자식들 취직이 안되서 장가도 못 보내면서..
공천비리로 만신창이가 되어도..
300KM/h 달리던 KTX가 대구서 부터 부산까지는 거북이 걸음으로 달리고 ..
계획에도 없던 호남선은 왜 급조되었는지..
부산 경제 좀 살려 달라고, 좀 먹고 살게 해 달라고 국회로 보내 놨건만
경제회생에는 안중에도 없고
정치적인 취부에만 몰두하고 공천헌금이나 쓸어 담아도..
광양만으로 이원화 시켜서 부산의 모든 항만 물량을 빼앗길뻔 했던것을
부산신항에 엉청난 돈을 쏟아부어 부산 경제 살려서
부산시장 자리 하나라도 건져서 핑계삼아 부산 확실히 함 밀어 주고 싶어도..
부산의 머저리들을 짝사랑한 노통이 참으로 안됐다.
아무리 도와 주고 싶어도 딴나라당이 판을 치고 있는데 도와 주면
지들이 잘 해서 그렇다고 큰 소리 칠끼고..
4년전에 함양군수가 한나라당에 출마해서 당선 됐는데
야당이다 보니 씨알이 안 먹혀서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우리당으로 가겠다고 했을때
군민들은 엉청난 배신감을 느꼈는데
우리당에 가고 부터는 군 살림이 남아 돌 정도로 예산을 많이 가져 와 가지고
이번에 유일하게 영남권에서 우리당 군수가 당선 되었다는 사실을
부산의 머저리들이 좀 배워야 하지 않을까.
온갓 지랄병을 해도 그저 귀엽기만한 하단 말이가.
아!! 부산 사나이들의 자존심을 어디로 가삣는고..
멋지게 무소속 당선 시킨 중구로 이사 가고 싶다.
아니면 함양군으로 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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