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을의 한 스승이 제자들을 불러모아 놓고
한쪽 벽에 선을 긋고 나서 이야기를 했다.
“이 선을 건드리지 말고 조금 더 짧게 만들어 보아라”
스승의 말에 제자들은 벽에 그려진 선을 보면서
궁리를 했으나 어떻게 할 줄을 몰랐다.
그 때 한 제자가 벌떡 일어나 벽에 그려진 선 밑에
또 다른 선 하나를 더 길게 그렸다.
위의 사례 속의 해결 방법들을 결과만 놓고 보면 너무나 간단한 것들이다.
자, 어떻게 하면 우리도 사례 속의 주인공들처럼
`생각의 우리`를 깨고 사고의 유연성을 통해
창의적인 발상을 할 수 있을까?
▲ 우선 의문을 가져라.
창의의 출발은 `Why`부터 출발한다.
▲ 기록하는 습관을 키워라.
아이디어의 90%는 망각의 쓰레기통에 버려진다.
▲` 온고이지신`, 옛 자료를 수시로 참고하라.
새로운 창조의 발판이 된다.
▲ 표현력을 키워라.
구슬도 꿰매야 보배 듯이 타인을 설득하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소용없다.
▲ 항상 How를 생각하라.
목표에 이르는 길은 한가지만 있는 게 아니다.
▲ 현실에 안주하지 마라.
창조력의 보약은 낙관적인 투기다.
▲ 자포자기하지 마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지 몰라도 누구나 창의력을 갖고 있다.
▲ 창의력은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에디슨이 말한 `1% 영감과 99%의 땀`은 과장이 아니다.
▲ 당신 주변의 창조적 괴짜를 포용하라.
미 사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