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원,투,쓰리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팔우산악회


비아그라 원,투,쓰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항기 작성일2006-05-18 00:00 조회7,823회 댓글0건

본문


낼 비가 엄청씨리 온다카는데 다들 조심하입시더.

요새 챠카윤가님이 안보임다요.

요 선물 바더시고 자주 들리셈.



☆ 비아그라 (1) ☆

연로한 아버지가 아들의 책상 서랍에서 비아그라를 발견했다.


"이약 먹으면 효과가 있니."


"아버지 그약 굉장히 비싸거든요, 한알에 10달러나 해요."


그뒷날 아들의 밥그릇 밑에 110달러가 놓여 있었다.


"아버지, 비아그라는 10달러 인데 웬 110달러나..."
.

.


.

.

.


"얘 10달러는 내가 준돈이고

100달러는 네 엄마가 주는 돈이란다,"


★ 비아그라 (2) ★


어느 콩나물 재배 업자가 콩나물 시루에


비아그라 가루를 뿌려 키워봤더니 역시


아주 싱싱하고 빳빳한 콩나물이 생산 되었다.


그래서 신문에 대대적으로 광고를 때렸는데


비아그라 콩나물을 사려는 주부들이 구름같이 몰려왔다!


이만하면 대 성공을 거둔 발명이었다...


헌데 한시간쯤 지나자 주부들이 우르르 몰려들어


반품을 하기 시작했다 ...


"아니! 이 콩나물은 왜 아무리 끓여도 숨이 죽지않죠?"


업자 >>> " 도대체 뭘 넣고 끓였는데요?"


주부 1 >>> " 멸치 넣고 끓였어요! "


주부 2 >>> " 오뎅 넣고 끓였는데요!"


이 말을 다 듣고난 업자가 손사래 치며 하는 말 !!!
.

.

.

.

.

에이! 조개를 넣고 끓여야지요! ㅎㅎㅎ


★ 비아그라 (3) ★



어느 분식집에서 라면을 끓여서 팔고 있었다


그런데 한 중년신사가 국수 한그릇을 시켰다


주인왈>> 손님 오늘 국수가 딱 떨어져서 ....

죄송합니다...

그러다 한 손님이 라면을 먹고 나가면서

쥔께 한마디 왈....

.
.

.

.

.



쥔장 ... 라면 끓인곳에 비아그라 한 알만 넣어보세요.

바로 국수가 됩니다 .ㅎㅎㅎ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