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width="100%"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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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style='word-break:break-all;' class='lh' height=100>
                            <img src=./bbs/skin/board/basic/t.gif border=0 name=board_img_resize width=1 height=1><br>
                           
                            <!-- 내용 출력 -->
                            <span class=content><center><embed src=mms://211.233.92.109/dokdo/dokdo.wmv>
<br/>보고 계신것은 현재 시간의 독도 영상입니다.
<br>독도 실시간과 0.75초 차이가 난다고 하내.<br>
KBS에서 4억5000만원을 들어서 설치한 파노라마 카메라는 KBS에서 평소 날씨 등을 찍던 것<br>을 독도로 돌렸다. 가격은 1억2000만원 가량에 이르는 장비다. 이 카메라는 성능이 뛰어<br>나 날씨가 좋으면 독도 앞바다의 색깔과 해저 음영, 조약돌까지 잡아낼 수 있다.<br><br>

카메라에는 와이퍼도 달렸다. 해풍에 실린 소금기로 인해 카메라 렌즈가 뿌옇게 되면 이를 <br>닦기 위한 것이다. 보통 이틀에 한 번, 비바람이 심할 때면 하루에 한 번, 또는 수시로<br> 와이퍼를 가동시킨다. 그 외에는 위성 송수신 장비와 오디오 장비로 구성돼 있다. <br>위성은 KT에서 띄운 무궁화3호를 사용한다.<br><br>

이 모든 장비들은 리모트를 통해 모두 원격 조정된다. 가령 카메라 방향전환은 KBS 보도본<br>부 쪽에서 필요에 따라 일출, 서도 전경, 물개 바위 등을 선정하면 그 쪽으로 카메라가<br> 회전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