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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어느날 ......세 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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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산 작성일2006-04-14 00:00 조회8,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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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 옥황상제 앞에 갔다

옥황상제는 살면서 착한일을 했으면
천당으로 보내고
없으면 지옥으로 보낸다고 말했다
먼저 말이 나왔다..



말은 자기가 어떤일을 했는지 기억이 잘안나
머리를벽에 한번 박았다.

생각이난 말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살아생전에사람을
태워 주기도 하고 짐도 날랐습니다.

***옥황상제는 말을 천당으로 보냈다.
다음에는 돼지가 나왔다.



돼지는 벽에 머리를 백번이나
부딛히고 나서야 생각이났다..

"저는 살아서 사람들의
고기가 되여주었습니다.

***돼지역시 천당으로 갔다.



마지막으로 닭차례가 되였다.'



닭은 돼지가100번을 박았으니
자기는 200번 부딛히면 될거라고
그러나 200번을 박았는데도
생각이 나질 않는것이였다....

하는수없이 500번을 박았지만

역시생각이나질않았다..

화가난 닭.



"에이. 시펄. 물끊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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