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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게시판이 넘 조용한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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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산 작성일2006-03-28 00:00 조회8,0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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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문사 토론게시판에 있는것 업어 왓심다
내사견과 비스무리 한것 같기도 하고 해서리....
그렇다고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는  지양했음 좋겟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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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으로 재벌된 롯데. 2006/03/26 진고개신사(gentleman)

롯데 사주는 고객을 껌처럼 생각할것이다.
사실 껌처럼 백해무익 한것도 없지 않은가.

질겅질겅 씹는다던가..
짝짝 씹는다던가..
오물오물 씹든가..

그 씹는 모양새도 각양각색이지만 단물만 쪽 빨아먹고
길바닥에 뱉어진 수많은 껌들은 보행자의 발바닥이나
옷에 묻어 얼마나 짜증나게 하였던가.
밑으로의 잘못된 배설이나 하등 다를게 없다.
洩(쌀 설)과 吐(뱉을 토)는 장소에 따라 둘다 더러운 것이다.

신격호(일본명 시게미쓰)는 젊어서 일본에 건너가 어쩌다
종전후 점령군 흑인병사들이 질겅질겅 씹어대는걸 보고서
아.. 이것을 만들면 돈되겠다 싶어 껌장사로 흥한 사람이다.
산업화가 한참인 70년대부터 옷가지등 잡화만 팔아 오늘날의
롯데그룹을 만든 사람이다.

오늘날 한국과 일본에서 프로야구단까지 소유한 거대기업으로
성장했지만 기업경영 스타일을 보면 아직도 껌장사의 옹졸함과
비열함이 느껴지는구나.
공짜입장이라.. 작년에 상주참사가 생각나는구나.

공짜입장을 시킬려면 70세이상 노인들을 위한 무료관람도 있고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무료입장도 있는데 그런 베품은 연속성이
없으면 속보이니 다중을 상대로 공짜를 생각해 낸것이다.
그것도 선착순 입장이라는 오만방자한 방법으로..

대기하던 많은 사람들 맨 앞에는 새벽잠을 설치고 나온 어린 소녀도
있었을 것이고 가난한 노인도 있었을 것이다.
그 모습들이 보이지 않았던 말인가.

이**은 기존 롯데의 몇배 크기인 제2롯데 허가를 내주었다고 한다.
지금보다 몇배수의 자동차가 잠실로 모일것이다. 어찌한단 말인가.
그 매연은 고스란히 주변 아파트 사람들이 마셔야 되는것이다.

희한한것은 이런데도 주변아파트는 값이 1-2억씩 올랐다는 것이다.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플래카드들고 건축반대 데모라도 해야하는데도
집값만 오른다면 매일 매연을 몇바케쓰씩 마셔도 좋단 말이던가.
이러니 신격호나 **박은 국민을 우습게 보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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