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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우산악회


어릴적 내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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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학이 작성일2006-03-11 00:00 조회7,8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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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에 아랫도리 벗고 있는 놈이 바로 어릴적 내 모습이다.
마당이 좁은 관계로 대문앞 길가에 아무렇게나 쌓아 논 나뭇짐으로 봐서  늦가을 또는 초겨울인듯
한데 대책없이 옷에다 "쉬"를 하는 버릇 땜에 쌀쌀한 날씨임에도 아랫도리를 내 놓고 다니곤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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