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꾸리...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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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 작성일2006-02-07 00:00 조회7,902회 댓글0건본문
길을 걷고 있는 여자에게 한 사내가 다가왔다.
"10만원를 발 앞에 내놓을 테니 그걸 집어 드는 동안만 개같이 뒤에서
마음대로 하게 해줘요"라고 그는 말하는 것이었다.
여자는 친구에게 휴대전화를 걸어 그 사내 이야기를 했다.
그 친구는 "그가 바지를 내리기도 전에 그 돈을 집어 들고 달아날 수 있을것 아
냐"라고 했다.
한 시간 반이 지나 그 친구에게 다시 전화를 했다.
"어떻게 됐어?"하고 친구는 물었다.
"그 자식 1원짜리 동전으로 10만원를 내놓았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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