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죽지세(破竹之勢)라는말이 생각난다.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라는 뜻 이다.
세력이 강대하여 적대하는 자가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친구 영태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관한연구"
석사 논문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남의 일이라 크게 관심두지 않았던 터라 얼마전 이지 싶었는데...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에 등록해서 다니고 있다는 소식이 엊그제 같은데
벌씨로 2년이란 세월이 흘러 나에게 한권의 책을 쥐어주며 조금은 
쑥스러워하는 모습에서 참 대단한 친구라 생각하며 그순간 마니 부러웠다.

사업과 학업병행 그렇게 쉽지만은 않치만 접근자체가 두려울수밖에 없지 시푼데
도전 한다는 게 웬만한 용기로서는 힘들지 그런데 친구는 작은 거인답게 쉽게 해치워 버리네
참 대단하이 정말 파죽지세 일세 사업도 잘 굴러가고 평상시 여러 친구들간의 링크역활을 충실히
하며 대인관계 또한 겁나게 조코 거기다 가방끈까지
업 그래이드 하니 살인미소 김경숙 마눌님이 히떡 넘어갈지경 아니겠어.

끝으로 친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가정에 행복이 함께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PS : 서울간 안극섭 친구도 조만간 박사학위 거머쥐게 되었다네요 축하드립니다.